북한산성 등산객들이 주로 찾지만 평일에는 일반인이 한적한 곳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귀족풍의 두부요리전문점이다. (Since 1962)
할머니손두부라 칭하며 순두부에서 시작하여 각종 두부를 맛갈스럽게 즐길 수있다.
접대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건물외벽부터 고대 중국의 성처럼 북한산의 원효봉, 의상봉과 썩 잘 어울린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무료로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