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기분좋은 제300호
QX통신 제3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사진=<기분좋은 QX통신> 창간호
<기분좋은 QX통신>이 제300호를 맞았습니다. 2011년 4월 5일에 첫 통신을 발송하고 3년 동안 총 563편의 문화뉴스를 냈습니다. 창간호는 뜻을 곧추세우고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겠다는 뜻을 강조하여 돈키호테의 명언(위 창간 제1호 참조)을 올렸습니다.
QX는 바로 돈키호테(Quixote)의 이름에서 딴 것입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은 문화컨설팅 전문기업 기분좋은QX가 세계를 향해 열어놓은 매체로, 문화의 경향과 문화의 표현양식을 찾아 맥을 짚고 문화기획자들의 매력적인 활동을 알리고 습니다. 기분좋은QX는 이 문화 매체에 창의적인 시선과 생각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기독교방송(CBS) 표준 에프엠라디오(FM 98.1MHz)의 <주말 뉴스쇼>(토요일 7시 10분)에 이슬기 작가가 출연하여 <기분좋은 QX통신>의 문화의 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의 발행인 황상훈 대표는 고합니다.
“300호까지 3년이라는 시간을 이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긴 시간을 멈춤 없이 달려가고자 합니다. 세상의 창조적이고 가치 있는 활동에 늘 깨어있는 QX통신이 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기분좋은 QX통신>은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기기 위해서” 300호를 이어 나갈 것입니다.
<돈키호테의 어록>
“불가능한 업적을 손에 넣으려면 허황된 것을 꿈꾸고 시도해야만 한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기분좋은QX는 QX통신과 블로그를 통해서 스스로 축적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일부 언론사 사진을 출처를 밝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운영상 원칙은 상업인 목적을 일체 배제한다는 것입니다. 이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