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규 벚꽃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위원들이 참여하여 제4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2020. 04. 10.~12,)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봄꽃축제기간인 4월초에  ‘벚꽃의 향연, 사랑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금토일 3일간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축제가 지역주민의 단합과 지역문화축제의 탄탄한 브랜드 구축을 위해 활발한 토론을 가진 것이다.

이재규 축제위원장과 위원들은 음악, 예술 등 다양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를 차별화와 브랜드화 하자고 축제 추진의 목적을 공감했다.
  흥천면장(면장 권병열)은 ‘아침부터 행사를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면민의 화합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만들기 위해 축제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회의를 마친 귀에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조형물 점등식”을 가졌다. 조형물은 흥천중학교 회전교차로, 귀백사거리 회전교차로일원에 설치되었으며, 벚꽃나무와 “벚꽃축제의 고장 흥천면”이라는 문구가 설치되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브랜드 가지를 더했으며 야간 조명도설치하여 지나는사람들의 눈에 띠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