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전국의 하나로마트에서 4월 3일부터 올해 경남 함안군에서 첫 출하된 수박을 판매한다.
함안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수박당도가 일정하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함안은 2016년 12월 ‘수박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함안수박 명인육성, 명품 기반구축 등 특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함안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11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한편 함안군은 함안수박축제도 병행 개최해 오던 함안아라문화제와 함께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