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2.25 (수)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최선희 대전시의원 권선택 시장의 나약한 축제육성의지 질타
한채은 기자    2015-11-12 21:56 죄회수  5035 추천수 3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우리나라 축제 생태계를 분석하며 6대광역시 중에서 가장 뒤쳐진 축제행정 자치단체로 지적되어 온 대전광역시에서 축제육성의지 없는 시장을 질타하는 일이 있었다. 



대전시의회 최선희 의원(사진)은 11월 12일 대전시 문화체육국 행정감사 자리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을 겨냥하여 “권 시장은 공약을 통해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를 발굴 육성하는 데 해마다 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해 놓고 대한민국 문화관광대표축제에 근접도 못하지 않은가? 대전의 문화 능력 부족에 시장은 무어라 답할 것인가”라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최 의원은 “2016년도 축제육성 지원금이 작년 1억에서 5천만원으로 줄었고 효문화축제만 특별보조로 5천만원 지원하는 데 그쳤다”며 축제행정 무능 과 함께 대전시의 재정건전성과 재정자립도 하락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했다. 


대전시 대표축제 육성 지원금의 지출내용이 민선6기 공약이던 지원금 5억원과 비교하여 실제로 2014년 8천만원과 2015년 1억원으로 훨씬 못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켠에서는 최의원의 지적에 대해 대전광역시의 전반적인 축제정책에 대한 지도적인 감사내용이 아니라 대안없는 공격이라는 쓴소리도 나왔다. 


대전시는 계족산맨발축제와 사이언스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등 대전 대표축제로 육성할 의지를 보였지만 축제나 관광 등 지역경제 긍정적 유발 요인 이벤트에 대한 사업 의지는 너무나 후진적 수준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태그  
연관축제  제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2014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2015 계족산맨발축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34oEYl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비대면축제에서 풍기인삼 더잘 팔...
올해처음으로비대면의디지털축제로개최...
인기뉴스 더보기
중앙로56 겨울마법으로의 초대 담...
건원릉 고석 오랜 임무를 마치다 ...
진천흑미누룽지통닭 애호박스프 흑...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