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산수유꽃 벚꽃 복사꽃 진달래꽃 이어지는 부천의 봄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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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부천 중앙공원(원미구 중동 1177번지)에는 산수유꽃이 봄나들이 나온 엄마와 아기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중앙공원과 시청 정원에 산수유꽃 뿐 만 아니라 진달래와 매화도 활짝 펴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에서는 오는 4월 11일 ~ 12일 원미산 진달래 축제, 도당산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4월 19일엔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오늘 2015.03.29.오후에 원미산 정상에서 본 부천시>
댓글
봄꽃향기보다도 황사가 지독하면 축제는 차라리 비오는게 나아요
2015-04-02 00:03
부천이 아주 문화적으로 앞서가는 아름다운 곳이군요~ 평촌이나 일산 판교 주변에는 꽃축제가 없는데..
2015-03-31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