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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JF 2013 제6회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 20일 열려
김대원 기자    2013-08-20 16:13 죄회수  7454 추천수 2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다양성을 통한 여름 음악축제의 완성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축제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성장하고 있다.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주열)는 2013년 8월 20일부터~22일까지 저녁 7시~10시까지 (개막식 오후6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2013 제6회 DIJF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의 시민 누구나가 즐길수 있는 축제이며 무료관람으로 진행이 된다. 국내의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해외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소수를 넘어 소통의 음악임이 확인된 재즈, 5년 연속 객석 점유율(유로포함) 80%가 말해주듯 소통의 중심에 DIJF가 있다. 명품공연의 대중화를 열고 음악적 다양성을 견인해온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이제 축제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더욱 자신 있게 다가온다. 축제는 이제 스스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DIJF는 국내외를 떠나 알려진 뮤지션과 알려져야 할 뮤지션의 조화를 통해 국내뮤지션의 해외진출과 음악시장의 경재력을 키워가고 있다. 아울러 소외든 계층과 다문화가족까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서로 포옹하고 함께 설렘으로 기다리는 명품공연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결실을 맺는 과정이 문화와 농사는 많이 닮아 있다. 싹을 틔우고 열매가 맺어야만 우리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비로소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즐기고 향유하는 것은 그 다음"

 

2013 제6회 DIJF 대구국제재즈페스티벌은 다시한번 문화의 씨앗을 심는다.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생명력 넘치는 문화가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가치를 더 많이 보이게 하기 위해 재즈와 축제가 만나 만들어가는 그 모든 것은 DIJF의 가치이자 철학이다. 

태그  여름음악축제,대구재즈축제,대구재즈페스티벌,Jazz Festival,대구국제재즈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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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EL   2013-08-20 22:21 수정삭제답글  신고
예술가들이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 우리는 돈주고 열매를 따 먹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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