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2.20 (금)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진해 벚꽃 이제야 얼굴 내밀었네, 5일부터 꽃망울 터뜨려
황종서 기자    2012-04-06 11:46 죄회수  8133 추천수 0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전국적인 이상기온으로 벚꽃 없는 진해군항제 개막식을 찾았던 관광객과 행사 관계자들을 아쉬움과 함께 당황스럽게 만들었던 벚꽃이 5일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따라서 창원시는 이번 주말쯤이면 ‘제50주년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5일 현재 벚꽃이 차츰 개화 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을 뿐 아니라 이날 오후 2시부터 20분간 창원시 진해구 상공에서 펼쳐진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진해 군항제 축하에어쇼를 멋지게 펼침에 따라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또한 4월 6일에는 이순장군의 승전행차가 오후 5시부터 펼쳐지고, 7시에는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행사가 해군 의장대 등 14개팀 600여 명이 참여하여 개막을 알리는 팡파르와 함께 오는 10일까지 각 군별로 특색 있는 멋진 공연을 펼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완연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좌천 벚꽃명소 지역 400m 구간에 루미나리에 LED 조명이 오는 4월 10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색다른 연출을 선보이며 황홀한 분위기를 자아내게 된다.

한편, 4월 4일 현재 진해군항제에는 42만 8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태그  진해군항제,벚꽃길,벚꽃
연관축제  제50회 진해군항제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304SFS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하얀 설국축제로 초대합니다! 태백...
큰인기를끄는축제들의특징이단순히먹거...
인기뉴스 더보기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 2024우수사...
일산동구 웨스턴돔 라페스타 공연 ...
함상 테마파크 서울함공원 올해 50...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