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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만점 2011 춘천마임축제 사무국 집들이
운영자 기자    2011-02-25 12:19 죄회수  9578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2011 춘천마임축제 주말난장 우다마리섬 (중도관광지 내)에서 개최

올해로 스물세번째를 맞는 춘천마임축제는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2007년부터 5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 이자 세계 3대 마임축제·아시아 최고 마임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모든 공연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현대공연예술축제로 순수예술(공연)과 축제(난장) 그리고 신화로 스토리텔링 된 축제, 무박 3일의 잠들지 않는 미친 축제로 불리운다.

특히 올해는 주말 난장 (미친금요일, 도깨비난장, !우다마리)을 우다마리 섬에서 펼치며 본능과 욕구, 개인의 내면을 억압하는 시대의 금기에 대한 도전을 주제로 모든 금기가 해방되는 자유와 해방의 섬으로 공간을 성형하고자 한다.

 

 

개성만점 2011 춘천마임축제 사무국 집들이

브라운5번가에 머물렀던 축제사무국이 2011년에는 축제극장몸짓의 지하 스튜디오로 자리를 잡았다. 20105월에 개관한 축제극장몸짓은 마임공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과 시민에게 오픈되어 있으며 기존의 극장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사무국이 보금자리인 이러한 축제극장몸짓에 구성 되는 것 역시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이다.

평범한 집들이를 거부한다.

춘천마임축제 사무국은 개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젊은이들이 모여 땀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축제에 대한 사랑이 가득 찬 공간이다. 단순히 업무가 진행되는 공간이 아닌 춘천마임축제 만의 톡톡 튀는 사무국의 풍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주말난장을 우다마리 섬에서 펼쳐지는 올해 사무국의 공간을 멋진 세 개의 섬으로 꾸미고 극장 곳곳에 춘천마임축제의 역사와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공지어9999 소원빌기를 준비해 더욱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집들이에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한다.

 

이날 춘천마임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춘천마임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이 궁금하다면 누구든 방문하면 된다.

 

개요

- 일 시 : 2011. 03. 03 () 늦은 630

- 장 소 : 축제극장몸짓 지하스튜디오

- 문 의 : 춘천마임축제 사무국 033-242-0585 / 033-25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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