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공주 미르섬 유채꽃 꽃양귀비 튤립 화려한 2017 봄꽃관광 준비
김영옥 기자
2016-11-19 11:39
 8692
3
1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내년 봄, 노란 유채와 붉은 꽃양귀비, 튤립 등으로 미르섬을 가득 메워 시민과 공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완연한 봄을 전하기 위해 각종 종자 파종 및 튤립 구근 식재에 나섰다.(사진 : 지난 봄 미르섬에 활짝 핀 꽃들) 


시는 유채와 튤립, 꽃양귀비와 더불어 여러 종류의 우리꽃과 창포, 수련 프록스 등 다년생 꽃을 식재, 다가오는 봄이 되면 활짝 핀 꽃들이 금강, 공산성과 어우러져 미르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꽃이 만발하는 내년 봄 미르섬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르섬 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가 꽃향기로 물들게 해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꽃든남자

튤립이 색깔색깔 보기  좋 습니다

2016-11-23 13:16
강소연

미르섬 이름이 예쁘네요  미르가 뭔가요

2016-11-2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