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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창윈터페스티벌 총감독 신현식 박사 위촉 마이다스의 손 기대
서정선 기자    2016-11-14 15:44 죄회수  7141 추천수 1 덧글수 4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평창군은 2017 평창윈터페스티벌 총감독에 신현식 관광학 박사를 위촉했다.  

 

신현식 총감독은 축제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통한다. 평창효석문화제 총감독을 역임하면서, 예술적 감성을 이입시켜 평창효석문화제를 문화관광축제의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업그레이드시켰으며, 최근 2년간 영덕대게축제 총감독을 맡아 특산물축제를 지역밀착형 관광축제로 만들어 유망축제의 별을 달아 주었다.

 

신감독은 총감독제가 도입되는 축제의 첫 감독으로서 축제에 별을 달아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평창윈터페스티벌도 이번 2017 축제부터 총감독 체제를 도입하고 있어 그의 킬러컨텐츠 발굴 능력이 기대된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축제를 선보이고, 올림픽 이후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핵심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신현식 총감독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통합축제로 개최되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을 단순히 올림픽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겨울엔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오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림픽 이후 평창군 겨울축제가 올림픽 유산으로 브랜드화 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겠다"며, "평창송어축제의 얼음(ICE)과 대관령눈꽃축제의 눈(SNOW)을 평창윈터페스티벌로 합쳐서 평창군이 국내 겨울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축제기반을 마련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평창윈터페스티벌은 12월23일 평창송어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통상 대관령눈꽃축제가 끝나는 내년 2월 12일까지 52일간 펼쳐진다. 진부면의 얼음축제와 대관령면의 눈축제는 축제장이 인접해 있어 차로 10분거리 밖에 되지 않아 두 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의 통합체제가 겨울 관광객을 많이 불러 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태그  평창겨울축제,축제감독,신현식감독,평창송어축제,대관령눈꽃축제,알펜시아빙설대세계
연관축제  2017 평창윈터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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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w123   2016-11-17 12:12 수정삭제답글  신고
평창송어축제 올해는 꽁꽁얼음이 얼려나 겨울날씨가
폰껍데기   2016-11-15 12:48 수정삭제답글  신고
마이더스의손 ~~ 좋은 평가네요 평창은 추울 때 더욱 뜨거워진다고 멋진 겨울축제 기대합니다
중간마진   2016-11-14 22:22 수정삭제답글  신고
근데 축제를 왜 합치나요 송어축제와 눈꽃축제 ,, 같은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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