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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마지막 단풍 땅끝마을 해남 두륜산 인산인해
서정선 기자    2016-11-11 21:14 죄회수  6157 추천수 2 덧글수 3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 두륜산이 오색빛깔로 물들었다.

11월초부터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은 이번 주말인 12~15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말부터 두륜산 도립공원에는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3,000여명, 주말 5,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이번 주말부터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천년고찰 대흥사를 비롯한 유서깊은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최근에는 전남 최초의 미로공원인 두륜미로파크가 개관하면서 방문객들이 더욱늘어나고 있다.


태그  단풍놀이,두륜미로파크,두륜산단풍,도솔사,해남 두륜산도립공원,십리숲길,단풍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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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따구따   2016-11-12 15:01 수정삭제답글  신고
단풍속 사찰풍경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사찰 맞지요??)
 
서정선   2016_11-14 10:43 수정삭제  신고
천년고찰 대흥사랍니다.  해발 703m 두륜산 산행의 시작점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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