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2.19 (목)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자부심 아픔 행복의 추억을 지닌 솔리스트브라스밴드 창단 10주년 음악회
TheFestival 기자    2014-09-16 11:18 죄회수  8575 추천수 1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제6회 솔리스트 브라스밴드 정기연주회가 9월 22일 19:30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솔리스트 브라스밴드가 올해로 여섯번째로 연주하는 이 공연은 상임지휘자 김응두 교수의 지휘아래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번 연주는 <자부심, 아픔, 행복의 추억을 지닌 창단 10주년 음악회>로 웅장한 브라스밴드의 위용을 드러낼 것이며, 특히 우리 국악기 피리 연주자 곽태규(한예종 전통예술원 교수)와 매혹의 튜바 연주자 서영찬의 아름다운 협연으로 가을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줄 것이다. 

 

세계적인 흐름이 이제 금관 앙상블은 새로운 장르로 분류되는 가운데, 금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로 다른 악기들이 흉내낼 수 없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쏟아내고 있는 솔리스트 브라스밴드는 일반 교향악단과 달리 금관악기와 타악기를 위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상임지휘자 김응두 숭실대 교수는 "국내 내노라 하는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솔리스트 브라스밴드의 이 번 연주회는 모렌, 알비노니, 이문석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의 역작을 연주해 낼 것이며 관악기가 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번 연주회는 객원지휘자로 스티벌 서정선 대표가 카메오 출연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


(사)솔리스트브라스밴드와 (사)서울윈드앙상블이 주최하고 예인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 번 콘서트는의 티켓은 유명 티켓오피스에서 1만원(A석), 3만원(S석), 5만원(R석), 7만원(VIP석) 등 판매한다.





태그  김응두교수,솔리스트 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세종문화회관,이문석,서영찬,곽태규,서정선,금관악기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ZSHz3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축제느낌...
“내기억을채우는사랑과우정의시간들,먼...
인기뉴스 더보기
일산동구 웨스턴돔 라페스타 공연 ...
함상 테마파크 서울함공원 올해 50...
[오익재칼럼](금융소통1) 주주는 ...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