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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가학광산동굴 방문객 늘어 이제는 광명동굴
한채은 기자    2014-07-18 22:17 죄회수  7888 추천수 2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광명시의 주요관광자원이며 광명8경 중 하나인 광명가학광산동굴(이하 광명동굴)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수도권 유일의 금속 폐광산인 광명동굴은 한여름 낮에 추위를 느낄 정도인 섭씨 13도를 과시하며 연일 관광객을 불러 들이고 있어 올해 안에 누적방문객 1백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는 기온이 연중 12~13도인 이 동굴의 특성을 살려 와인저장고를 테스트한 뒤 와인레스토랑을 만들고 와인바 등을 손님을 맞는 수익모델도 기획하고 있다.

 

 

또한 동굴 아래 이노디자인의 작품으로 새로운 볼거리가 된 자원회수시설 건물의 외관 뿐 아니라 애기능 수변공원과의 연계 그리고 앞으로 새로 건설될 암석원, 물소리 쉼터, 피크닉장, 수목원, 암벽등반코스 등이 들어서면 수도권 최고의 차별화된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 날 것이라는 평가다.

 

광명동굴은 1972년 폐광됐다가 2011년 재개되어 광명시의 효자 관광자원이 되어 가고 있다.

7월 중순 현재 개장 이후 총 64만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12만 여명이 방문했다.

태그  광명동굴,광명8경,가학광산동굴,가학산,서독산,광명자원회수시설,이노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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