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2.23 (월)
 축제뉴스 축제뉴스전체
김관용 경북도지사 다케시마의 날 없애고 독도는 우리땅 주장
김대원 기자    2013-02-23 02:45 죄회수  6285 추천수 2 덧글수 2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일본 우익의 예기치 않은 독도침탈 시도 이벤트에 대항한 경상북도의 애국심이 축제인의 관심을 사고 있다.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 2월 22일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차관급 관리 파견한 데 대하여, 김관용 도지사 명의로 규탄성명서를 발표,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하라고 강력 주장했다.

김 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 일본의 아베 총리는 한․일 관계를 고려하여 ‘다케시마의 날’을 정부 차원의 행사로 격상하는 것을 유보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러나 그 말의 진정성을 의심케하는 이중적 작태로서 국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불법적인 행사에 그 뻔뻔스러움과 역사 인식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일본 시마네현은 지난 2005년에 ‘타케시마의 날’ 조례를 정하고 매년 2월 22일 기념식을 개최해 왔고 극우세력을 비롯한 정치인들이 참석해 독도 영토 도발에 앞장서 왔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유일한 독도의 주인이며 현실적으로도 완벽한 영토주권을 행사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행동은 한․일 양국 간에 심각한 영토분쟁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기 위한 기만적 행동에 불과하다. 이런 액션에 현혹되지 말고 독도를 제대로 알고 아름답게 가꾸는 주인의 권리 행사와 의무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  다케시마의 날, 독도는 우리 땅, 김관용 도지사,경상북도,독도사랑,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bit.ly/2nltKg 
황산벌   2013-02-23 16:08 수정삭제답글  신고
일본사람들이 한국인을 뭉치게 해주는 원동력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시흥갯골 만의 뉴노멀 시도 [인터...
길어지는코로나19의확산세가축제의풍경...
인기뉴스 더보기
강진군 산타원정대 시즌2 산타가 쏜다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 2024우수사...
일산동구 웨스턴돔 라페스타 공연 ...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