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관촉사 부근에 위치한 

들풀이라는 갈비 전문점입니다.

논산에서는 꽤 유명한

고기집이기도 하구요.

가든 형식이라 주변도 잘 꾸며져있고

테이블도 30개 정도 되는

꽤 넓은 식당이랍니다.

현재(2021,11월) 메뉴판입니다.

메인메뉴는 소, 돼지 갈비이구요.

이날은 국내산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돼지갈비가 생각날때

종종 가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한눈에 봐도 좋은 참숯을 쓰고 있는데

이런 숯불에 고기 구워먹으면 

안 맛있을래야 안 맛있을 수 없겠죠?

셀프바도 있어 여러 채소, 쌈을 마음껏

가져다 드실수 있고요. 부친개(때론 계란)도

셀프로 해먹을 수 있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느 돼지갈비집가면 엄청 달아서 별로인데

이곳은 크게 달지 않고 고기와 양념맛이 

잘 어우려져 입맛에 맞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