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 따로 없고 오늘의 메뉴를 칠판에 적어 놓는다.

그날 그날 메뉴가 다르다.

어느 날은 하모회, 어느날은 쭈꾸미, 어느날은 물메기탕, 어느날은 전어회 ..

늘 제철음식을 제공한다.

부산진역 #1출구에서 가깝다.

수정우체국바로앞 제철해산물로 안주가 좋아 술꾼들이 찾고 단골들만 찾는 유명 맛집

물메기탕과 김국을 시켜봤다.

이렇게 바다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하는 집이 흔치 않다. 

반찬도 깔끔하여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짜지않고 담백하며 오리지날 해조류 향기가 난다. 신선한 친환경 채소의 맛을 그 자리에서 감별할 수 있다.  

친한 친구와 서민적 분위기에서 한 잔하기 딱 좋은 집이다.

그런데 맛이 기가 막혀 단골들이 많이 찾는 집이다. 

부산사람들이 맛을 보증할 정도로 입소문도 탔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