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시 북적대는 손님이 그 명성을 말해 준다.  근 40년간 외식사업 외길을 걸어 온 주방장의 뛰어 난 비법이 있다.

생갈비: 소의 안쪽 갈비 부분 중 이동갈비를 떼어내고 중심부분 최상급 갈비가 생갈비로 나온다. 보통 소 한 마리당 4대 정도 나온다.

이동갈비: 상급갈비 중 가장 연한부분을 깔끔하게 작업하여 천둥소리만의 과일양념으로 2일간 잘 숙성시켜 독특한 맛이 우러나오게 하였다.

양념갈비: 생갈비에다 천둥소리의 비법 과일양념으로 숙성시켜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이 배어 있다.

갈비탕: 그 맛이 그윽한 게 밥도둑이다. 갈비 왕건이가 많이 들어 있어 수원시 갈비집에 온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