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묘년 정월대보름을』

용산구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우리구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전통인 정월대보름 행사를 50여개국 주한외교사절을 초청하여 용산구청 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신묘년의 시작, 2월19일에 구민 여러분을 찾아가게 될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용산구민 모두의 축제이자 전세계가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지구촌 축제의 한마당이 될 이번 행사는 50여개국 대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축제를 만끽하고, 2011 신묘년 주한외교사절과 용산구민 모두의 소망과 염원을 담아 청사초롱 점등식을 거행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대형윳놀이,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줄다리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와 한지공예, 민화체험 및 전시 등

전통공예를 직접 몸소 체험하면서 외국인들과 한데 어울어져 화합과 친선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용산인의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일정(2011년 2월 19일 :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