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동안 꾸준히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어 놓은 사진들을 다시 돌아보면서 무대의 화려함이나,
페스티벌에 참석했던 이름 난 게스트를 담았던 사진보다는
그 속에서 보이는 열정 가득하고 신난, 근심이라곤 볼 수 없는 사람들의 표정이었습니다.
응모작품은 2010년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석했을 때,
문득 메인스테이지 가장 앞에서 게스트들을 담기에 정신이 없던 와중에
문득 뒤를 돌아 보았을 때, 모두가 근심 걱정이 없이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축제구나 하는 생각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작년 2011년에는 아예 PRESS를 달고 사진을 찍기 위해 가보았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2011년 서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담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