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월 28일 ~ 10월 2일 행사긴간중 남양주에서 개최된 세계 유기농대회를
다녀 왔습니다.
기억에 남는 축제였습니다.
각 행사장 부스가 관광하고 편하게 위치하였고,
중복되지 않은 부스들의 형태가 놀라울 정도의 짜임새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체험 학습장도 넓다랗게 자리한게 너무도 보기 좋았습니다.
콘서트장이 행사장과 인접해 있어지만, 당일 온 종일 이어지는 언더 그라운드
밴드의 음량이 적절히 조절되어 관광하기가 쾌적하였습니다
지나치게 큰 음향소리에 짜증나던 타 지역의 행사장과는 비교가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어는 장인의 소, 그 곁을 하루 종일 쫒아다니는 송아지,
애뜻한 모정을 느끼게 한 또 다른 추억이 된 광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