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위치한 용화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절이라고 하면 조화적 이상미와 세련미를 보여주는
무엇이 그런 극찬을 받게 하는 것인지,
무지의 눈과 번잡한 마음을 싹 씻어 버리고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님의 세계 땅위에 옮겨 세우려면
국민들의 합심과 그것을 뒤받침 해줄 만한 경제력,
모든 문화가 골고루 발달하던 시기에 용화사는 만들어졌다고합니다.
제가 용화사를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8년이라 세월이 지나습니다.
사진은 작년 부처님 오신날 찍은 사진이구요.
마음이 심란하고 무언가의 쫓길때마다 전 항상 용화사를 찾고 있습니다.
찾고 난 후 저두 모르게 가슴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