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따입니다.^^

해가 뉘엿뉘엿 서산으로 넘어 갈때즘

들린 논산맛집 토속촌입니다.

오래된 숯불고기집으로

논산분들은 왠만하면 다 아는집이기도 하죠?^^

22년 3월 현재 메뉴판 참고하시구요.

이집의 내부는 이렇게 나무로 되어있어

포근하니 마치 통나무집에 놀러와서

고기 먹는 그런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후끈 달아오르는 숯불 들어오구요.

불멍하면서...

불에 따라 고기맛이 좌우된다는 사실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죠 ㅎㅎ

저희는 생오리를 주문했습니다.

때론 고소하게~ 때론 매콤하게~

콩가루하며 와사비간장하며

찍어먹을 소스들 나와주고요.

심플하지만 꼭 필요한

반찬들로 상이 가득 채워집니다.

노릿노릿 익어가는 숯불오리구이~

침 넘어가는 소리와

지글지글 고기 익어가는 소리만

들려오네요.ㅎ

다 익어갑니다.

그럼 먹어봅시다!!

Let"s do eat!

첫 스따뚜는 와사비 간장에 콕~찍어서~

고기 사진은 일단 여기까지 찍고

고소함을 무한 흡입해봅니다. ㅎ

오리구이만 먹고 가면 섭하쥬?

그래서 주문한 비빔국수~

매콤하니 입안에 기름기를 싹 정리함과 

동시에 탄수화물 배를 채우면서

숯불 오리구이 대단원의 먹방을 마쳐봅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맛난 음식 드시고

건강과 행복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